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롤스터 (문단 편집) === 팀 이름 === 긴 시간 사용하던 KTF 매직엔스라는 이름은 [[KTF]]가 KT와 통합되면서 임시로 KT 매직엔스로 변경. 이후 2009년 8월 KT 로고가 바뀜과 동시에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44&oid=236&aid=0000014768|KT 핑거붐]]으로 팀명을 교체했으나 핑거붐의 어감이 영어 슬랭으로 여성기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는 뜻인 [[https://en.wiktionary.org/wiki/fingerbang|핑거뱅]]과 비슷 내지는 한층 더 파워풀한 느낌이었다는 것이 밝혀져[* 딸딸이라는 단어를 알면 폭딸이란 단어는 어떻게 느껴지는가? 대강 그런 차이다.] 논란을 낳았고, 팬들의 반응도 매우 안 좋아서 핑계거품, 핑거품 등의 별명으로 대차게 까이면서 [[흑역사]]로 전락. [[부산 kt 소닉붐|같은 모 기업에 운영한 KT 농구단]]의 ~~우주복~~ 초창기 마스코트와 함께 희대의 삽질작이 되었다. 본래 의도는 [[의도는 좋았다|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작하는 손가락으로 붐을 일으키고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지었으나]], 하필이면 안좋은 의미와 겹쳐져서... 그 후에 팀명 투표를 통해 팬투표가 실시됐는데 기호 '''2번'''인 롤스터가 높은 팬투표를 얻어 롤스터가 확정되었다. 여기서 롤스터는 '[[롤러코스터]]'의 준말이라고 한다.[* 처음 이 이름이 나왔을땐 '이렇게 올라가다가 얼마나 낙하하려고'라며 이름이 좀 그렇다는 이들도 있었으나 이 이름으로 바꾼 후 KT는 쭉 상승세다. ~~하지만 앞날은 모르는 거다~~ 는 정말로 15-16 시즌 동안 기량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해서 이름 따라가는 구단이 되었다.] 핑거붐보다는 낫지만 이거도 역시 차라리 KT에서 밀어주는 [[olleh|올레]]KT로 하자는 평이 자자했다. 실제로 [[이지훈(e스포츠)|이지훈]] 감독은 우승 후 포모스 기자단에게 기사 제목을 '''올레 KT, 광안리를 접수하다'''라고 해달라고 요청했을 정도. 그래도 핑거붐만큼의 논란 없이 그럭저럭 잘 정착해나갔다. 참고로 기호 1번 팀명은 '''알파붐'''이었다. 핑거붐으로 망신사고도 붐에 미련을 보이는 그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인가 싶었는데, 같은 [[KT|모기업]]의 [[농구]]팀명이 공개되고 모든 것이 풀렸다. 농구팀 이름은 '''[[부산 kt 소닉붐]]'''.[* 2021년 수원시로 연고지를 이전해서 수원 kt 소닉붐으로 불리고 있다.] 과거 '매직엔스'와 '매직윙스'처럼 '매직'으로 통일했던 전례에 맞춰 '붐'으로 통일하려 했던것으로 보인다. ~~그래도 그렇지 왜 하필 '[[붐]]'일까...~~ ~~momboom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